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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응급처치

[상황별 응급처치] "내 아이 응급상황 시, 5분으로 생명 살리기" "올바른 응급처치" "안전사고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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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교사랑입니다 ෆ

 

[상황별 응급처치]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안전사고 이후 대처법은 정말 중요하지만,

그전에 예방하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겠지요?

 

하지만 안전사고가 이미 일어났다면

우리 성인들은

침착하게 안전사고 대처방법(응급처치)을

알고 있어 빠른 처치를 하는것이 좋겠지요?

 

응급처치는 긴급한 상황에서 사람들의 건강이나

생명을 보호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즉각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적인 조치를 말합니다.

 

응급처치의 목적은

'피해 최소화'입니다.

응급 상황에서는 환자에 대한 추가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행동합니다.

환자의 안전을 고려하며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응급처치는 의료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시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조치부터, 의료 전문가의 지도 아래에서 시행되는

고급 응급 처치까지 다양한 수준과 범위를 포함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기본적인 응급처치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면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상태를 안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먼저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전원을 켠다
심폐소생술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두세요.

2. 두 개의 패드를 가슴 부위에 단단히 부착
부착 시 땀이나 이물질은 제거하세요. 사용설명서에 따라 패드 부착 위치를 확인하세요.

3. 심전도 자동 분석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환자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세요.

4. 메시지에 따라 심장충격 시행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없음을 확인하고 심장충격을 시행하세요.
심장충격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하세요.

5. 즉시 심폐소생술 다시 시행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기도폐쇄 

응급처치 - 하임리히법

1. 기도 폐쇄된 유아 뒤에 선다.

2. 주먹의 엄지가 유아 배꼽 바로 위에 오도록 두고 다른 손으로 감싸 쥔다.

3. 복부 위를 향해 밀쳐 올린다.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계속한다.

* 5회 등 두드리기, 5회 복부 밀어내기를 반복하도록 합니다.

 

- 예방법 -

- 음식은 꼭꼭 씹은 후에 삼키기

- 음식은 앉은 자리에서 다 삼킨 후 일어나기

- 큰 음식물을 작은 크기로 잘라서 제공하기

 

 

아나필락시스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주로 알레르겐에 노출된 후 발생합니다.

이 반응은 빠르게 진행되며, 몇 분 내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증상들을 포함합니다.

주요 원인은 음식 알레르기, 알러지 원료에 노출된 벌찰(벌, 말벌, 마디벌 등)에 의한 벌린 독, 약물 알레르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증상 -

호흡곤란: 기도부종으로 인해 목구멍이 좁아지고, 기관지가 수축하여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

증상 전반에 걸친 발진: 피부에 발진이 나타나며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혈압 하락: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져 심각한 혈압 저하 상태가 나타납니다.

순환기계 쇼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쇼크 상태가 발생합니다.

구토, 설사: 소화기계 증상으로 구토나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식 잃음: 중증의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 응급처치 -

응급의료 기관에 연락:

즉시 응급의료 기관에 전화하여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알리고,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세요. 응급의료팀이 준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통보해야 합니다.

에피네프린 주사:

에피네프린은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처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에피네프린 주사는 주로 외교적 피부에 주입되며, 대퇴골 근육에 주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에피네프린은 혈압을 높이고 기도를 확장시켜 호흡곤란 증상을 완화합니다. 단, 응급 처치 후에도 의료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타 의료 대처:

응급실 도착 전에 에피네프린 외에도 항히스타민제나 무효셀러제(카토톰 등)와 같은 약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다양한 의료 대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평평하게 누워 있게 하기:

환자를 평평하게 눕히고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이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응급 상황에서는 가급적 의료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위험한 알레르겐의 제거:

가능하면 환자의 주위에서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할 수 있는 알레르겐을 제거하세요. 예를 들어, 벌린 독이나 음식 알레르겐 등이 해당됩니다.

의식 있는 상태 확인:

환자가 의식을 잃거나 혼수 상태에 빠진 경우, 관상동맥 반사를 촉진시켜 머리를 살짝 높여놓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관찰: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응급의료팀이 도착할 때까지 심각한 증상이 지속되는지 확인하세요.

 

코피

편안한 자세

코피가 나올 때는 일단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서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세요. 이는 혈압을 낮추고 코피의 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를 압박

깨끗한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코의 앞부분을 적당한 강도로 압박하세요. 코의 앞부분을 압박하면 혈액이 빠르게 응고되어 피의 흐름을 멈출 수 있습니다.

냉수로 세척

냉수로 코를 가볍게 헹군 후 손으로 가볍게 코를 닦아내세요. 냉수는 혈관을 수축시켜 피의 흐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기 유지

코 피가 나올 때는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고, 건조를 피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물을 뿌려 적절한 습기를 유지하세요.

안정적인 숨쉬기

깊게 숨을 쉬고, 입으로 숨을 내쉬어 코의 부담을 줄이세요. 이는 코에 더 많은 혈액이 흐르지 않도록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났을 때 응급처치

- 찰과상(긁힘) -

①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비누로 상처 부위를 씻고 말리도록 한다.

②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도록 한다.

③ 심할 경우 병원에 다서 칠료를 받는다.

 

- 자상(찔림) -

① 이물질을 뽑고 흐르는 물에 상처 부위를 씻어내도록 한다.

② 소독한 거즈나 붕대로 덮어 눌러 지혈을 한다.

③ 큰 나무 조각 등에 깊숙이 찔리면 물체를 빼지 않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여 즉시 병원에 간다.

 

- 열상(찢김) -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비누로 상처 부위를 씻어준다.

소독한 거즈나 붕대로 덮어서 눌러 지혈을 한다.

심한 상처이면 바로 병원에 간다.

 

- 멍이 든 경우 -

차가운 수건이나 냉찜질 팩으로 냄찜질을 한다.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준다.

24시간 후에는 온찜질을 해준다.

 

 

염좌 및 좌상 응급처치: 인대나 힘줄이 늘어나거나 일부가 찢어지는 현상

손상 부위에 수건을 대고 냉찜질을 한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압박붕대로 관절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다치지 않은 옆 손가락이나 발가락, 손목 등을 같이 묶어 힘을 덜 주도록 한다.

 

골절 시 응급처치 : 뼈가 부러졌거나 금이 간 상태

골절 부위에서 피가 나면 깨끗한 거즈나 천을 이용해 지혈한다.

부러진 뼈가 움직이지 않도록 부목을 대어준다.

충격 부위의 염증과 진통, 부종을 막기 위해 냉찜질을 한다.

 


<<<※발목 염좌 만성화 예방하는 기본 원칙 ‘RICE’>>>
-발목을 움직이지 않는 휴식(Rest)
-통증‧부종 줄이는 얼음찜질(Ice)
-발목 손상 부위의 붕대 압박(Compression)
-다리는 심장보다 높게(Elevation)


 

화상

- 화상의 깊이에 따른 분류 -

1도 화상

: 피부가 빨갛고, 따끔거리는 통증이 나타난다.

2도 화상

피부가 붉어지고 물집이 생기며 통증이 있고 붓는다. 축축하고 얼룩덜룩한 피부가 나타난다.

3도 화상

피부가 검거나 하얗게 되며 신경까지 손상되어 통증을 잘 못 느낄 수도 있다.

 

- 화상 시 응급처치 -

1. 열에 의한 가벼운 화상

 상처에 흐르는 차가운 물로 15분 정도 식혀준다.

 옷을 무리하게 벗기지 않고 가위로 잘라내도록 한다.

 상처에 항생제 연고나 화상 연고를 바르고 소독한 거즈로 덮어 가볍게 감은 뒤 병원으로 이동한다.

 

2. 화학약품에 의한 화상

가루 형태인 경우 가루를 털어내고, 액체 형태인 경우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어낸다.

화학약품이 눈에 들어가면 계속 물로 씻는다.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도록 한다.

 

3. 화상 부위가 심할 경우

119를 부른 후 흐르는 차가운 물로 15분 정도 식혀준다.

상처 부위를 소독한 거즈로 덮어준다.

화상 부위를 제외하고 담요를 덮어 체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일사병 :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일어나는 병으로 기운이 없고 입맛이 없다.

환자를 시원하고 그늘진 곳을 옮겨 편안하게 한다.

냉찜질을 하고 회복되지 않으면 병원으로 간다.

의식이 있는 경우라면 찬물과 소금물을 조금만 마시게 한다.

 

열사병 : 고온 다습한 곳에서 몸의 열을 발산하지 못하여 생기는 병으로 어지러움과 피로를 느끼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서늘한 그늘로 옮겨 환자를 편안하게 해 준다.

옷을 느슨하게 하고 부채질을 한다.

냉찜질을 하고 회복되지 않으면 병원으로 간다.

④ 의식이 있다면 찬물을 조금만 마시도록 한다.

 

 

부러진 치아, 빠진 치아

- 부러진 치아 -

부러진 치아를 찾지 말고 병원으로 간다.

치아 부위의 얼굴에 얼음주머니를 대어 부기를 가라않힌다.

턱뼈 골절이 의심되면 턱 아래에서 머리 위까지 붕대로 감아 턱뼈를 고정한 후 치과로 간다.

 

- 빠진 치아 -

이가 빠진 부위에 거즈를 대어 지혈한다.

빠진 치아의 뿌리를 절대로 만지지 않는다.

빠진 치아를 빠진 자리에 넣거나 식염수나 우유에 담가 30분 안에 병원으로 간다.

④ 치아는 상처 입은 후 30분 이내에 원래 있던 자리에 다시 넣어 주면 대체로 잘 붙는다.

 

 

동상 및 저체온증

젖은 옷을 입고 있을 시 다른 옷으로 갈아입힌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 몸을 자주 움직이고 주물러 준다.

체온보다 따뜻하지 않은 물에 동상 부위를 푹 담가 따뜻하게 한다.

④ 물집은 터뜨리지 않고 따뜻한 장소로 옮긴다.

⑤ 의식이 있으면 따뜻한 음료를 마시게 하고 안정시킨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이러한 응급처치를 위해서는

학기 초에

'응급처치 동의서'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상황별 응급처치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안전한 응급처치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미리 공부하시어

안전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바라봅니다 ^^


'유아교사랑'이었습니다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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